통영서 전국 학생 모여 `창작 날개` 펼친다
통영서 전국 학생 모여 `창작 날개` 펼친다
  • 임규원 기자
  • 승인 2020.08.1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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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예총, 학생예능경연대회

한달간 미술ㆍ백일장ㆍ음악 분야

코로나19로 비대면 심사 실시

통영예총(회장 강기재)은 `2020 전국학생예능경연대회`를 이달부터 제50회 전국학생미술실기대회 접수를 비롯해 제43회 전국학생한글시백일장대회, 제46회 통영그랑프리 한국학생음악경연대회 총 3개 부문(미술ㆍ문학ㆍ음악)으로 나눠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지역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통영예총은 매년 통영예술제 기간에 개최해 왔던 전국학생예능경연대회를 코로나19로 인해 올해 통영예술제 개최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시기를 조정해 개최하게 됐다.

제50회 전국학생미술실기대회는 (사)한국미술협회 통영지부가 주관해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 대상으로 실시한다. 예선은 지난 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32일간 비대면(우편) 접수 및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9일 남망산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최소한의 인원 본선 진출자를 모집한 후 방역지침을 이행해 본선을 실시한다. 최종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14일 고등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초ㆍ중ㆍ고등부 최우수, 초ㆍ중ㆍ고등부 우수, 초ㆍ중ㆍ고등부 특선 및 입선을 각각 시상하고 특선 이상 입상 작품은 남망갤러리에 전시할 계획이다.

제43회 전국학생한글시백일장대회는 (사)한국문인협회 통영지부가 주관해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과 대학 일반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다음 달 7일부터 26일까지 20일간 비대면(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시제는 온라인(통영문인협회 홈페이지 및 카페)에 사전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심의를 거쳐 초(저ㆍ고)ㆍ중ㆍ고등학생, 대학 일반부별 각 장원 1명 및 차상, 차하, 참방을 각각 시상한다.

제46회 통영그랑프리 한국학생음악경연대회는 (사)한국음악협회 통영지부가 주관해 전국 초ㆍ중ㆍ고등학생 대상으로 피아노, 성악, 작곡, 관현악독주(오케스트라 편성 악기 및 색소폰. 단, 타악기는 제외) 총 4개 종목으로 나눠 실시한다. 참가 신청은 다음 달 14일부터 26일 자정까지 비대면(홈페이지) 접수하며, 각 종목별 지정곡에 맞춰 1차(예선)는 오는 10월 5일부터 17일까지 동영상 제출(작곡 제외), 2차(본선)의 경우 11월 7일 통영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우수, 최우수 수상후보자 및 작곡 부문 무관중 경연을 통해 최종 심의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우량상, 장려상을 각각 시상한다. 전체 개인부분 대상은 윤이상 음악상을 수여한다.

통영예총 관계자는 "2020 전국학생예능경연대회는 예향 통영의 미래 방향 설정과 자라나는 학생들의 새로운 창작의지 재고 및 다양한 표현의 교류를 통해 청소년의 창작의욕을 드높여 한국예술의 인재 육성에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각 분야별 홈페이지 또는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며 통영예총 전화(055-645-99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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