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신천리 주민들 “골프연습장 건립 반대”
함양 신천리 주민들 “골프연습장 건립 반대”
  • 김창균 기자
  • 승인 2020.08.12 0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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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ㆍ생활 불편 허가취소 촉구

사업주 “주민 불만 해결할 것”
함양읍 후동마을 주민들이 인근에 들어함양읍 후동마을 주민들이 인근에 들어서는 골프연습장 건립을 반대하고 나섰다. 사진은 해당 마을에 게시된 관련 현수막.

 함양군 함양읍 신천리 주민들이 인근 야산에 들어서는 골프연습장 건립을 반대하고 나섰다. 소음발생과 생활불편 등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11일 군에 따르면 사업주 A씨가 최근 함양읍 신천리 일대에 제2종근린생활시설(사무소 5채) 허가를 받았다가 사무소 1채를 골프연습장으로 변경해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인근 주민들이 ‘후동마을 입구 골프연습장 반대 추진위원회’를 결성한 뒤 ‘반대 서명서’를 함양군에 제출했다.

 이들은 “이곳은 광주ㆍ대구고속도로가 지나가 소음이 심하고 함양농협 미곡처리장에서 분진이 발생하고 있는데 골프연습장까지 들어서면 차량 통행 증가 등으로 생활 불편 스트레스가 증가해 사람이 살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이 반대하는 만큼 행정당국이 직권으로 허가를 취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사업주는 주민들의 불만 등을 원만하게 해결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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