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9일 현재까지 하동군 화개면 침수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복구 지원에는 하동소방서 의용소방대 대원 130여 명과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원 25여명이 동원돼 침수피해를 입은 상가 내부 가구 등을 세척하고 도로의 토사를 제거하는 등 복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명재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조속한 복구를 위해 우리 의용소방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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