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뒤 맥박 회복했지만 의식 불명
10일 오후 2시 32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봉암저수지에 빠진 60대 여성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창원소방본부는 12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물에 빠진 A(67)씨를 구조했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현재 호흡ㆍ맥박은 회복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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