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원장 "코로나19 퇴치
선도적인 역할 주도할 것"
이진희 센터장 등 3명 지목
선도적인 역할 주도할 것"
이진희 센터장 등 3명 지목
김해 한길평생교육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0일 밝혔다.
정희원 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길평생교육원은 생활속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철저한 개인 위생 준수뿐 아니라 국가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김해 지역의 코로나19 퇴치에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돌보는 삼안 재가복지센터 이진희 센터장와 경남매일신문 정창훈 대표이사, 영일기계 조달식 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한길평생교육원은 김해지역에서 2013년부터 나누는 교육, 따뜻한 교육을 실천하는 교육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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