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고속도로 2차 사고 피하던 70대 숨져
함양 고속도로 2차 사고 피하던 70대 숨져
  • 김창균 기자
  • 승인 2020.08.07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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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접촉사고 낸 후

차로 밖 대피하다 사고

고속도로에서 단독 접촉사고를 낸 후 현장을 피하다가 차량에 부딪힌 70대가 숨졌다.

지난 5일 오후 2시 6분께 함양군 지곡면 통영대전고속도로 함양터널 내 1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보행자 A씨(73)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그랜저 운전자 B씨(47)는 "2차로로 향하던 A씨가 갑자기 1차로로 돌아왔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사고 당시 B씨는 과속이나 음주운전은 없었다.

경찰은 터널에서 단독 접촉사고를 낸 A씨가 2차 사고 예방을 위해 차로 밖으로 대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B씨 진술과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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