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창원 SM타운 특혜의혹 감사를"
"감사원, 창원 SM타운 특혜의혹 감사를"
  • 이병영 기자
  • 승인 2020.08.05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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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경남도당 시청 기자회견

아파트 고액 분양 등 의혹 제기
정의당 경남도당은 5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와 (주)아티움 시티는 한 점 의혹 없도록 모든 정보를 공개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정의당 경남도당은 5일 오전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시와 (주)아티움 시티는 한 점 의혹 없도록 모든 정보를 공개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회견에는 노창섭 정의당 경남도당위원장, 최영희 정의당 창원시의원, 강봉수 경남도당 조직강화 특별위원장, 이소정 경남도당 청년학생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10월께 경남도 특정감사, 2018년 시민단체의 창원지검 고발, 민선 7기 허성무 창원시장 취임이후 창원시 SM타운 특별검증단 출범, 창원시 감사관실의 현안 사업점검ㆍTF 검증단을 거치면서 각종 위법과 특혜의혹이 끓임없이 제기된 창원 SM타운과 관련해 또다시 위법 행위 논란이 불거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6월 창원시 현안사업점검 TF팀 사무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열린 현안사항 보고회에서 공영주차장 건립에 심각한 위법행위가 발견됐다"며 "아티움시티가 산정한 아파트 분영가격 중 택지비 가산비용에 공영주차장 조성비가 아파트 단지 기간 시설과 아파트 단지 밖 기간시설을 연결하는 간선비용으로 들어있는 것이 확인돼 분양가구당 1천600만 원 이상 비싸게 아파트를 분양 받았다"고 주장했다.

경남도당은 "분양 건 외에도 공유재산 처분 무효, 감정평가 헐값 매각 등 여러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주민들이 요구한 감사원의 감사 실시를 최대한 빨리 진행할 것을 촉구하면서 감사원 감사를 통해 SM타운의 위법, 특혜의혹 등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당은 "최근 운영부진으로 폐쇄한 서울 코엑스 SM타운 사례를 참고해 종합적인 감사원의 감사를 촉구한다"며 "동시에 오늘 중으로 감사원에 공식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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