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교실당 학생 28명 → 24명 들어간다
수능 교실당 학생 28명 → 24명 들어간다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0.08.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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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입관리방향 발표

경남교육청 “방역대책 추진”

대학별 평가 확진자 응시 제한

오는 12월 3일 시행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도 시험을 볼 수 있게 됐다.

수험생은 시험 당일 마스크 착용 등 시험장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교육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질병관리본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시도교육청, 대학 관계자와 협의를 거쳐 코로나19 대응 2021학년도 대입관리방향을 4일 발표했다.

이날 경남교육청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코로나19 등 감염병으로부터 수험생을 보호하는 일이 급선무인 만큼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도록 교육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도교육청, 학교가 방역당국과 함께 긴밀히 협조하며 방역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능 시험의 중요도와 관리 여건을 고려해 가급적 모든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도록 수험생을 일반 수험생, 자가격리자, 확진자로 나눠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일반 수험생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해 미발열자는 사전에 고지된 일반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할 방침이다.

발열자는 2차 검사 후 증상에 따라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에서 수능을 본다.

일반 시험실도 한 교실당 수험생을 기존 28명에서 최대 24명으로 제한하고 교실 내 모든 책상에 칸막이도 설치한다.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격리 중인 병원이나 생활 치료시설에서 수능을 치른다.

자가격리 수험생은 일반 시험장과 분리된 별도 시험장으로 이동해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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