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지난 3일 어촌뉴딜 300사업에 선정돼 추진 중인 주도항, 명동항 등 6개소와 내년 공모 신청 대상지 9개소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현장 점검시 각 현장의 문제점과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특히 지난 4월에 착공한 주도항과 이달에 착공해 본격 추진되는 명동항은 작년 선정된 창원시 최초의 어촌뉴딜 300사업인 만큼 타 사업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능동적 현장 중심의 행정과 함께 내년 내 준공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어촌ㆍ어항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사업으로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해양관광 활성화, 생활밀착형SOC사업 등을 통한 어촌ㆍ어항의 통합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으로 전체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한다.
현장 점검시 각 현장의 문제점과 추진방향을 제시하고, 특히 지난 4월에 착공한 주도항과 이달에 착공해 본격 추진되는 명동항은 작년 선정된 창원시 최초의 어촌뉴딜 300사업인 만큼 타 사업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능동적 현장 중심의 행정과 함께 내년 내 준공될 수 있도록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어촌ㆍ어항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사업으로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해양관광 활성화, 생활밀착형SOC사업 등을 통한 어촌ㆍ어항의 통합개발을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으로 전체 사업비의 70%를 국비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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