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건물 에너지 효율을 높이려고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한다고 4일 밝혔다.
도는 내년까지 건축된 지 15년이 지난 공공건축물 573동(국공립 어린이집 215동, 보건소 338동, 공공의료기관 20동)에 대해 에너지 성능과 실내 공기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사업 10대 과제 중 하나이다.
도는 최근 급격한 기후 변화가 신종 코로나19 등 심각한 전염병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정책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도는 내년까지 건축된 지 15년이 지난 공공건축물 573동(국공립 어린이집 215동, 보건소 338동, 공공의료기관 20동)에 대해 에너지 성능과 실내 공기질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사업 10대 과제 중 하나이다.
도는 최근 급격한 기후 변화가 신종 코로나19 등 심각한 전염병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정책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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