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ㆍ전문가 공무원 등 9명 구성
청년 정착 정책 서비스 개발 예정
청년 정착 정책 서비스 개발 예정
사천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0 사천시 국민디자인단` 발대식을 하고 단원에 위촉장을 전달했다.
시는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창업 멘토ㆍ멘티제 운영에 관한 `TO BE 사천청년비행단, 날개를 달다!`라는 과제로 지난 4월 경남도에 제출했다. 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디자인단 과제 공모에도 제출할 계획이다.
국민디자인단은 시청 홈페이지 홍보와 추천 등을 통해 지원자를 선발,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자체 운영계획에 따라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활용한 회의와 현장 견학 등을 추진, 지역 청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정책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사천청년비행단 멘티는 시에 거주ㆍ재학ㆍ재직과 활동하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창업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달 중 멘티를 공개모집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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