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 선정
창녕군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 선정
  • 조성태 기자
  • 승인 2020.08.04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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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국비 2억9천만원 확보

세진마을 등 생태미술 마을 조성

한정우 군수 "생태문화 메카로"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할 우포늪생태체험장 전경.

창녕군은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9천만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해 추진하는 공공미술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작가들에게 창작의 장을 제공하고 사업대상 마을은 개별적으로 특색 있는 중ㆍ장기 로드맵을 설정,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수권을 신장하는 것과 동시에 건강한 예술마을을 조성할 수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 총 29개 지자체가 신청해 1차 서류심사를 통해서 7개 지자체가 선정됐고 2차 발표와 3차 현장 심사까지 가는 심도 있는 심의절차를 걸쳐 경남 창녕군, 강원도 원주시, 인천광역시 서구가 최종 선정됐다 공모사업을 통해 2020년도 국비 1억 4천500만 원을 지원받아 군비 1억 5천만 원을 매칭하여 사업을 실시하고 연말 평가를 통해 내년까지 2개년에 걸쳐 국비 총 2억 9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지자체와 사업수행단체가 매칭돼 진행하는 것으로, 사업 수행을 맡은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을미술 프로젝트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군은 유어면 세진마을과 대합면 주매마을, 우포늪생태체험장 일대에 `볼 빨간 따오기 예술산책로`등 총 15개의 작품을 국내ㆍ외 작가와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 생태미술마을로 조성할 예정이다.

한정우 군수는 "우포늪이 생태환경의 살아있는 보물창고에서 이제는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통해 사람과 함께하는 생태문화의 메카로 거듭 날 것"이라며 "관광객들에게 자연에서 힐링하면서 예술과 만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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