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호배 대회 `우승 물살` 가르다
파로호배 대회 `우승 물살` 가르다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0.08.03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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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산중 2학년 장준혁 선수

전국카누대회서 `금메달`
훈련 중인 월산중 장준혁 선수의 모습.

월산중학교(교장 권영임)는 2학년 장준혁 선수가 지난달 23~26일 3일간 열린 제19회 파로호배 전국카누대회 및 청소년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 금메달 수상으로 장준혁 선수는 청소년 대표에 발탁됐다.

장 선수의 형 장민혁(현 부여군청 카누팀 선수)도 월산중 재학시절 청소년 대표에 선발돼 경남카누의 명성을 날린 선수이다. 형의 영향을 받은 장 선수도 초등학교 때부터 카누에 관심을 가지게 됐고, 카누 명문인 월산중학교에 진학하면서부터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했다.

장 선수의 어머니는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선수와 지도자만의 결과가 아니라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 더 좋은 조건 속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학교 관계자(교장, 교감, 감독, 코치 등)와 여러 선생님들의 격려와 응원, 그리고 경남카누연맹에서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금메달의 공을 그동안 물심양면 도와주신 주변 분들에게 돌렸다.

카누부 안지은 코치와 권태호 감독은 "장 선수의 성실성이 이번 성과를 낳았다"며 "인성과 실력 모두 갖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월산중 권영임 교장은 "어렵고 힘든 과정을 잘 이겨내고 지금과 같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학생의 노력과 자질도 중요하지만, 지도자의 뛰어난 리더십 발휘와 체계적인 훈련 결과다. 결과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카누에 관심을 갖고 생활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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