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삶 살아가는 한도인의 행복한 생활 - 증도가(證道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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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매일
  • 승인 2020.08.03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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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생법인(無生法忍)을 증득 ⑦

諸行無常一切空, ?是如來大圓覺

(제행무상일체공 즉시여래대원각)

※ 번역 : 제행무상(諸行無常)이므로 일체의 만행(萬行)을 공(空)이라고 자각하여 실천하면 곧바로 여래의 위대한 원각(圓覺)의 경지를 이룬다.

※ 諸行無常一切空(제행무상일체공)

제행무상(諸行無常)이라는 삼법인(三法印)을 제시하는 것은, 일체를 공(空)이라고 자각하여 공(空)을 실천하는 한도인(閑道人)이 되어 살아가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다음 구절에서는 일체를 공(空)이라고 자각하면 여래의 위대한 원각(圓覺)을 이룬다고 설하고 있지만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 ?是如來大圓覺(즉시여래대원각)

자신의 제법(諸法)이 공(空)이므로 원각(圓覺)의 본성(本性)이 되어 여래로서 진여의 지혜로 살아가게 된다.

즉 자성(自性)이 공(空)이라는 사실을 확신하고 공(空)을 실천해야 대원각(大圓覺)을 이룬 여래로서 살아가게 되는 것이다.

원각(圓覺)은 원만(圓滿)하게 자각(自覺)하는 것을 줄인 말인데 진여의 지혜와 같은 뜻이다.

왜냐하면 원만(圓滿)하다는 것은 공(空)하다는 것이며 자각(自覺)이라는 것은 지혜를 말하는 것이므로 진여의 지혜라고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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