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ㆍ물ㆍ사람 연결 `하동 하모니파크` 탄생
하늘ㆍ물ㆍ사람 연결 `하동 하모니파크` 탄생
  • 이문석 기자
  • 승인 2020.07.30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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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광평리 사업 현장서 준공식

뉴미디어ㆍ아트 결합 새 볼거리

144개 물줄기 입체 영상 구현
30일 하동 하모니파크 준공식이 열렸다. 사진은 하모니파크 분수대인 `수인상연`.

 대한민국 알프스하동에 공존ㆍ공감ㆍ공화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최첨단 뉴미디어 기술과 아트가 빚어내는 새로운 볼거리가 탄생했다.

 하동군은 30일 오후 7시 30분 하동읍 광평리 사업 현장에서 동서화합의 상징 하모니파크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모니파크 준공식은 당초 지난 24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당일 집중 호우로 연기돼 이날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박성곤 군의회 의장, 이정훈 도의원 등 기관ㆍ단체장과 관광객, 군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하모니파크의 준공을 축하했다.

 준공식은 하동청소년예술단 하울림의 식전 길놀이 공연에 이어 개회식,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인사말, 축사, 공원 디자인 소개, 기념식수, 오픈 테이프 커팅, 분수 및 미디어레이저쇼, 소프라노 김성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7기 군수 공약사업인 하모니파크는 39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년여의 준비 끝에 천연기념물 제445호 하동송림 입구 4천998㎡에 첨단 멀티미디어 기법을 갖춰 준공됐다.

 하모니파크는 섬진강을 따라 이어진 경상도와 전라도의 지리적 특성뿐만 아니라 남녀노소와 계절의 변화에도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특히 하모니파크 `수인상연`이란 공간은 `물과 사람이 서로 이어지는 곳`이란 뜻으로 섬진강의 물이 솟구쳐 하늘과 물, 사람과 사람이 기쁨으로 하나가 되는 만남을 의미한다.

 윤상기 군수 취임 이후 다양한 관광 아이템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또 하나의 산물인 하모니파크는 2012 여수엑스포 `빅오쇼`와 동탄 `루나쇼`를 성공적으로 이끈 디자인그룹 빅과 하동군의 절묘한 팀워크로 완성됐다.

 윤상기 군수는 "백사청송(白沙靑松)의 하동송림에 동서화합의 상징 하모니파크가 조성됨으로써 알프스 하동이 자연 속 뉴미디어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 선두의 흐름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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