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감염병 발생 대비 사업 진행
경남개발공사는 마산의료원과 음압 병실 추가 건립 협약을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환자 대규모 발생 시 음압병실 부족해소 및 신속한 환자 격리입원치료를 위해 이뤄졌다.
이번 마산의료원 음압병실 확충사업은 질병관리본부의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음압병실 확충` 공모 사업에 선정돼 시행되는 것으로, 경남개발공사의 대행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산의료원 음압병실 확충 사업은 기존 독립 음압병실 외 7~8병실 정도를 확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은 사업비 5천650백만 원에 오는 2022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개발공사는 마산의료원과 음압 병실 추가 건립 협약을 3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 환자 대규모 발생 시 음압병실 부족해소 및 신속한 환자 격리입원치료를 위해 이뤄졌다.
이번 마산의료원 음압병실 확충사업은 질병관리본부의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음압병실 확충` 공모 사업에 선정돼 시행되는 것으로, 경남개발공사의 대행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산의료원 음압병실 확충 사업은 기존 독립 음압병실 외 7~8병실 정도를 확충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업은 사업비 5천650백만 원에 오는 2022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황수현 원장은 "지역사회 공중보건과 도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우리 의료원이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사업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경남개발공사의 잘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