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농업기술센터가 다음 달 18일부터 10일간 스마트폰을 활용한 유튜브 동영상 마케팅 교육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이 농산물 영상 콘텐츠 제작 방법을 배워 판매에 활용, 시장 판로개척과 농가소득을 꾀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과 전산 교육장에서 열리며 유튜브 채널 콘텐츠 기획, 편집 기법 적용과 검색 최적화를 위한 방법 등이다.
신청 자격은 시에 주소를 두고 전자상거래에 관심 있는 농업인으로 농업 관련 유튜브 계정을 개설한 자로 다음 달 7일까지 시청 기술지원과 경영수출팀으로 방문ㆍ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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