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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매일
  • 승인 2020.07.2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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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종 만

보고 또 보고

만지고 또 만지고

닦고 또 닦고

머리 쓰다듬고

엉덩이 두들기고

흠이라도 생길까

조심조심 이리보고 저리보고

이 내맘 어찌 할꼬

그게 너였음 좋으련만

- 월간 문학세계ㆍ환경문학 등단(2014)

- 경찰문예대전 수상

- 문학세계문인회 정회원

- 김해 文詩 사람들 회원

- 김해중부경찰서 근무

- 공저: 하늘비 산방(제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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