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05:55 (수)
박대출 `참 괜찮은 의원상` "상식 통하는 사회 만들 것"
박대출 `참 괜찮은 의원상` "상식 통하는 사회 만들 것"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20.07.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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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박대출(진주갑) 의원이 23일 MBN 매일방송과 사단법인 한국여성유권자 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년 상반기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

올해 5번째를 맞은 `참 괜찮은 의원상`은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표자인 국회의원 가운데 국민과 공동체,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와 갈등 해소에 기여하고 민생 활동에 주력해 온 노력을 평가해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이다.

박대출 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서 촬영물을 이용해 협박한 자에 대한 처벌 수위를 강화하는 `n번방 방지법`을 대표발의하는 등 민생을 위한 실질적 방안을 마련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 의원은 "`참 괜찮은 의원상`이라는 수상 타이틀에 걸맞는 좋은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쓰고, 앞으로도 민생법안을 찾아서 입법활동을 해나가겠다"며 "과방위 위원으로 미래먹거리 사업인 AI관련 분야와 함께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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