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착수
남해읍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착수
  • 박성렬 기자
  • 승인 2020.07.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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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억원 들여 231면 조성

내년 5월경 준공 "주민 편리"

불법 주ㆍ정차 해소 기대
남해군이 남해읍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착공했다. 사진은 남해읍 공영주차장 조성 예정 부지.

남해군이 불법 주ㆍ정차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17일 남해읍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착공했다.

남해공용여객터미널 인근 부지에 추진하는 남해읍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는 총 7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31면의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평소 남해공용여객터미널 일대는 인근의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터미널상가 등 인구 밀집지역으로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어 왔다. 특히 주차난으로 많은 군민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으며, 지역 외부에서 남해군을 방문하는 사람들도 주차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따라 남해군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2018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지난 3월 최종 보상협의를 마치고 6월 말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다.

남해읍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지난 17일 착공을 시작으로 약 300일의 공사기간을 거쳐 내년 5월경 준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이 준공되면 남해공용터미널 인근 불법 주ㆍ정차난을 해소하고, 남해전통시장 이용 관광객들을 위한 버스 주차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사업이 추진되는 동안 차량 소유자들의 주차불편과 보행자들의 통행불편이 예상된다"며 지역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사업이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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