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0~11일 센터 회의실에서 방문교육지도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5명의 방문교육지도사가 푸드표현 상담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군 건다센터는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매년 방문지도사를 대상으로 수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7월 교육에는 푸드표현 상담사 2급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해 5명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푸드표현 상담은 식재료를 매개로 오감을 자극하는 조형활동을 하면서 상담 대상자의 심리ㆍ정서적 건강을 돕는 활동이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