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이 14일 옛 우시장 터인 산청시장 공영주차장에 정감 있는 벽화를 조성해 눈길을 끈다. 이번 벽화는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은 공영주차장 벽면을 꾸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추진했다. 현재 산청시장 공영주차장은 지난 1970년대 소를 사고 팔던 우시장 터로 벽화는 당시 소를 거래하고 인근 상가 모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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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14일 옛 우시장 터인 산청시장 공영주차장에 정감 있는 벽화를 조성해 눈길을 끈다. 이번 벽화는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은 공영주차장 벽면을 꾸며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추진했다. 현재 산청시장 공영주차장은 지난 1970년대 소를 사고 팔던 우시장 터로 벽화는 당시 소를 거래하고 인근 상가 모습을 떠올릴 수 있도록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