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경남 최초로 농작물 병해충 방제작업에 드론을 활용한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시는 농업분야에 사회적경제기업을 투입해 청년농업인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단 운영은 농업 분야에 4차산업을 접목한 것으로 보다 신속한 병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시는 이번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13일 대산농협에서 창원청년농업방제단, 농협창원시지부, 대산농협과 농작물 병해충이 급격히 발생하거나 확산이 우려될 때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창원공동방제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단 운영은 농업 분야에 4차산업을 접목한 것으로 보다 신속한 병해충 방제작업을 실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시는 이번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13일 대산농협에서 창원청년농업방제단, 농협창원시지부, 대산농협과 농작물 병해충이 급격히 발생하거나 확산이 우려될 때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창원공동방제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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