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은 지난 9일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행정대학원 통일미래최고위과정 7기 원우들을 대상으로 초청 특강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통일미래최고위과정은 경남대 및 북한대학원대학교가 북한ㆍ통일 분야에서 쌓은 오랜 역사와 탁월한 업적을 바탕으로 통일ㆍ외교ㆍ안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해 한반도의 과거와 현재 및 미래에 관한 혜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박재규 총장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다가올 통일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지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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