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발전 위해 머리 맞댄다
경남지역 발전 위해 머리 맞댄다
  • 이대형 <서울 정치부>
  • 승인 2020.07.0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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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의원ㆍ김경수 지사

13일 서울서 오찬간담회

미래통합당 경남지역 국회의원과 김경수 경남지사는 오는 13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오찬간담회를 갖고 경남지역 발전 추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지사가 주재하는 이날 간담회는 주요 현안사업과 2021년 국비 확보 방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는 앞서 지난달 23일 김 지사가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민홍철 경남도당위원장, 김정호ㆍ김두관 의원을 만나 조찬을 겸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서먹한 관계를 유지해오면서 뒷맛이 개운치 않았다. 이날 간담회도 경남도는 당초 7월 말을 제시했으나 통합당 의원들이 주요현안 사업이 많다는 이유로 조기 개최를 주장해 서둘러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당 경남 국회의원 간사인 강민국 의원은 "이번 오찬간담회는 통합당 경남지역 국회의원과 경남도간 주요현안을 함께 공유하고 경남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더욱이 21대 국회 처음으로 경남도와 자리를 하는 만큼 지역현안에 대해 서로 의논하고 국비 확보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산안이 처리되는 순간까지 상임위 및 예결위 심의에 여야를 떠나 초당적인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국고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경남도와 통합당 국회의원들이 보다 큰 경남을 위해 변화와 혁신으로 우리 앞에 놓인 과제들을 기필코 풀어내는 간담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통합당 소속 경남지역 국회의원 12명과 경남도에서 김 지사와 도청 주요 간부 등 2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찬간담회는 기념촬영에 이어 인사말, 자유토론 순으로 비공개로 진행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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