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10명 중 7명 `허성무 시정` 긍정 평가
시민 10명 중 7명 `허성무 시정` 긍정 평가
  • 강보금 기자
  • 승인 2020.07.09 0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해 시정만족도 조사 시행

허성무 시장 직무수행평가

70.3% `잘한다` 긍정평가 ↑

정주여건 변화 긍정 90.4%
허성무 시장(가운데)이 8일 시청 시민홀에서 시정발전 유공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이 민선 7기 2주년 시민여론조사에서 시민 10명 중 7명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출범 2주년을 맞은 올해 전문여론조사기관을 통해 창원시 시정만족도 조사를 펼친 결과 70.3%가 민선 7기 사람중심 시정변화에 `잘하고 있다`고 응답했다고 8일 밝혔다. 부정평가는 21.3%, 모름 및 무응답이 8.4%였다.

이는 지난 2018년 여론조사(59%) 때보다 11.3% 상승한 수치다. 특히 허 시장의 전반기 직무수행평가에 대해 창원시민 65.9%가 `잘하고 있다`고 평가해, 민선 7기 1년 반 만에 창원시민 긍정평가가 12.6%p 상승했다. 또한, 창원시 정주여건 변화에 대한 응답으로는 창원시민 90.4%가 `창원시가 다른 지역보다 살기가 좋거나 비슷하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내렸다. 반대로, `다른 지역보다 살기가 나쁘다`는 응답은 2018년 여론조사(14.0%) 때보다 6.6%p 하락한 7.4%에 그쳤다. 창원시에서 삶의 여건 개선 여부에 대한 응답 역시 지난 여론조사(38.9%)보다 8.2%p 상승한 47.1%가 `향후 지금에 비해 더 좋아질 것이다`고 답했다.

창원시가 가장 잘하고 있는 분야는 환경(22.7%), 복지(19.8%), 도시정책(17.9%) 순으로 지난해 다른 분야 대비 환경 분야에서 가장 크게(5.4%p) 상승했다.

경제분야에도 `잘 하고 있다`는 응답이 4.7%에서 5.7%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추세였으며, 주민 소통 노력에 대한 응답에서는 창원시민 71.4%가 `창원시가 정책 추진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답해 2018년 조사 결과(57.8%)에 비해 13.6%p 상승했다. 향후 중점을 둬야할 분야로는 경제(52.5%), 복지(14.9%), 환경(11.5%) 순으로, 경제 분야가 가장 높았다.

허성무 시장은 "이번 여론조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는 한편, 미흡한 부분은 면밀히 분석해 향후 개선하도록 하겠다"며 "당장 눈앞의 성과와 평가에 안주하기 보다는 미래세대를 위해 앞으로의 10년을 내다 보고, 시민이 보다 더 행복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속도를 내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시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만 19세 이상 시민 1천5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26일 양일간 유선전화 면접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2.53%p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