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8:55 (금)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안사업 추진”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안사업 추진”
  • 이우진 기자
  • 승인 2020.07.07 2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정희 거창군 가북면장 취임
거창군 가북면 제28대 이정희 첫 여성사무관 면장 취임 모습.

거창군 가북면(신임면장 이정희)은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이장,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대 이정희 가북면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정희 가북면장은 1991년 국립경상대학교를 졸업하고, 그해 4월 주상면 근무를 시작으로 웅양면, 거창읍, 군청 복지정책과, 행정과, 민원소통과, 안전총괄과 등 다양한 부서에서 폭넓은 업무를 수행해 왔고, 이번 7월 정기인사에서 승진해 가북면에서 사무관 첫 근무를 시작하게 됐다.

이정희 신임 면장은 취임사에서 “면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군수님께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가북면에서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현안사업도 하나하나 챙겨서 가북면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