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15:27 (화)
“주민 섬기고 소통하며 행복한 고장 조성”
“주민 섬기고 소통하며 행복한 고장 조성”
  • 이우진 기자
  • 승인 2020.07.0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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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용 거창군 마리면장 취임
제30대 이수용 마리면장 취임 모습.

거창군 마리면(면장 이수용)은 마리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도의원, 군의원, 이장,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대 이수용 마리면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수용 면장은 신원면 출신으로 1988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경험으로 하반기 정기인사에 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마리면은 30여 년의 공직 생활 중 2번의 근무 경험이 있는 곳이기에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이 면장은 “그동안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을 섬기고 소통하면서 행복한 마리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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