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호 거창군 가조면장 취임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권재경 군의원, 이재운 군의원, 기관단체장, 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대 신종호 가조면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신종호 가조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향인 가조에 면장으로 취임해 기쁘고, 가조면이 제일 큰 면인 만큼 거창군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가조에 항노화힐링랜드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만큼 농업, 관광 도시 가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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