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 2천명 일자리 창출
한국시설안전공단, 2천명 일자리 창출
  • 이대근 기자
  • 승인 2020.07.07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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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물 안전 DB 구축 시행

디지털 비대면 재택근무

"침체된 고용시장 활성화"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시설물 안전 DB 구축 사업을 디지털ㆍ비대면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한다. 사진은 공단 전경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계획(2021~2025)에 포함된 시설물 안전 DB 구축 사업을 디지털ㆍ비대면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확정된 이번 사업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시설물통합정보관리시스템(이하 `FMS`)에 제출된 제1종 시설물의 정밀안전 점검 및 정밀안전 진단 결과보고서를 데이터 분석이 용이한 디지털데이터로 DB화하는 내용이다.

1종 시설물은 공중의 이용 편의와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특별히 관리할 필요가 있거나 구조상 안전 및 유지관리에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대규모 시설물을 말한다.

이번 사업 채용 인원은 총 2천300명으로 계획돼 있다. 공단은 국내 대학교(건축ㆍ토목 관련학과)와 연계해 청년층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다음 달부터 2개월간 FMS를 이용해 비대면 재택근무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물 안전 분야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자기개발 및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박영수 이사장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고용시장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업을 통해 구축된 시설물 안전 DB는 향후 빅데이터 분석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데이터 기반 시설물 안전관리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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