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21:30 (금)
경남도, 방문판매업 불법영업 집중 점검
경남도, 방문판매업 불법영업 집중 점검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0.07.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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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지에서 방문판매업과 관련한 신종 코로나19 확산이 잇따르자 경남도가 집중점검을 통해 선제 대응키로 했다.

경남도는 앞으로 2주간 도내 방문판매 고위험시설 126개소를 대상으로 전자출입명부 사용현황과 핵심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큰 방문판매 불법영업 근절을 위한 신고 활성화와 합동점검반 운영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난달 24일부터 도와 시ㆍ군, 경찰청 등에서 시행 중인 신고센터와 함께 안전보안관 798명과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체계도 강화한다.

기존 도와 시ㆍ군, 경찰청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에 특별사법경찰관까지 추가해 신고 접수 건에 대한 합동 현장점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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