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농ㆍ특산물 대도시 소비자 만난다
하동 농ㆍ특산물 대도시 소비자 만난다
  • 이문석 기자
  • 승인 2020.07.0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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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박람회ㆍ백화점기획전

4개 생산ㆍ가공 업체 참여

지역홍보ㆍ판로 개척 기대
부산 벡스코 직거래박람회에 설치된 하동 농ㆍ특산물 부스에서 방문객들이 특산물을 살펴보고있다.

청정 지리산과 섬진강 일원에서 생산된 명품 하동 농ㆍ특산물이 부산ㆍ수도권 등 대도시 소비자들을 잇달아 만난다.

하동군은 먼저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해 하동 농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는 대한민국에서 직접 생산하고 가공된 전국 시ㆍ도 대표 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아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대를 소비자에게는 싼 가격의 우수 농ㆍ특산물을 공급하고자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섬진강자연재첩수산, 정과정, 지리산하옹고, (주)퍼시머너리 등 지역 내 4개 생산ㆍ가공업체가 참가해 지리산과 섬진강에서 생산된 우수 농ㆍ특산물에 대한 홍보ㆍ판촉 활동을 벌인다.

특히 세계중요농업유산에 오른 하동 녹차로 만든 녹차꽃빵과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섬진강 재첩국, 경옥고, 배ㆍ매실ㆍ감 가공품 등 20여 종의 농ㆍ특산물을 선보인다.

군은 이어 오는 3∼9일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에서 명품 하동 농ㆍ특산물 기획전을 마련한다.

현대백화점 농ㆍ특산물 기획전은 대도시 소비자에게 대한민국 알프스하동을 알리고, 하동의 우수한 농ㆍ특산물을 홍보ㆍ판매함으로써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 및 소비패턴 파악을 통해 현시대에 맞는 제품 개발로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개최된다.

이번 기획전에는 금향다원, 복을만드는사람들, 슬로푸드, 쌍계명차, 악양정감막걸리,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정성드리, 하동녹차찐빵,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 하동참식품, 해뜰목장 등 지역 내 11개 생산ㆍ가공업체가 참가한다.

이들 업체는 세계농업유산 하동녹차를 비롯해 국가중요어업유산 섬진강 재첩국, 막걸리, 이유식, 대롱치즈스틱, 배ㆍ도라지ㆍ매실ㆍ감 가공품 등 110여 종의 농ㆍ특산물을 선보인다.

군은 농ㆍ특산물뿐만 아니라 하동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관광지를 알리고자 하동군을 이미지화한 기획전 공간을 마련하고 홍보 책자 배부 및 구매 시 자체 제작한 하동 쇼핑백을 배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직거래ㆍ기획전을 통해 코를나19로 타격을 입은 지역 내 업체들의 소득에 보탬이 되는 한편 앞으로도 찾아가는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명품 하동 농ㆍ특산물의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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