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신한울 3ㆍ4호기 건설 재개 건의를”
“경남도는 신한울 3ㆍ4호기 건설 재개 건의를”
  • 박재근 기자
  • 승인 2020.07.02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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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노조연대 도청 앞 집회

두산중 구조조정 저지 촉구도
원자력노동조합연대는 1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한울 3ㆍ4호기 건설 재개를 촉구하고 있다.

 

 도내 원자력 관련 산업 노동자들이 경남도에 신한울 3ㆍ4호기 건설 재개 건의를 촉구했다.

 원자력노동조합연대는 1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경수 도지사는 원전산업 노동자를 외면하지 말라”며 두산중공업 구조조정 저지와 신한울 3ㆍ4호기 건설 재개를 촉구했다.

 원자력노동조합연대는 두산중공업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등 원전산업 관련 노동조합이다.

 이들은 “두산중공업의 경영악화에 대해 김경수 지사는 어떤 방안을 밝히고 있지 않다”며 “희망퇴직, 휴업 명령 등으로 고통받는 노동자들의 고용과 경영 정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강력한 관리 감독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정부가 주도하는 신재생 등 대체 사업이 시장에 자리 잡을 기간을 고려해 신한울 3ㆍ4호기 공사를 당장 재개하고 일감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연합은 기자회견 이후 경남도에 이러한 내용이 담긴 항의서안을 전달했다.

 창원에 본사와 공장이 있는 두산중공업은 원자력ㆍ석탄 화력 수주 부진 등으로 자산매각과 함께 인력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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