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코로나19에도 일자리 적극 창출
함양군, 코로나19에도 일자리 적극 창출
  • 김창균 기자
  • 승인 2020.07.02 0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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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83개 분야 503명 채용

발굴 지속해 경제 활성화 노력

 함양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업, 소득 감소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약 9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일자리 83개 분야 503명을 채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초기 지역사회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인력 44명을 확대 채용하며 감염병 지역유입 차단과 함께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거뒀다.

 이어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 역시 어려움에 처하자 산림경관관리를 위한 산림 바이오매스 산물수집단을 52명까지 확대 채용했고, 앞으로 읍면에 14명을 더 배치하는 등 취약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발굴에 더욱 힘쓰고 있다.

 또한 올해 7월 개장을 앞둔 남부권 최대의 체류형 휴양치유 복합관광단지인 대봉산휴양밸리의 관리ㆍ운영을 위해 41명을 대거 채용했으며, 재활용폐기물 선별 15명, 산양삼 시범관리 15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했다.

 특히 올해 처음 함양군에서 직접 생활지원사 123명을 채용해 운영하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노인들의 삶의 질을 제고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일자리 확대 의지는 1회 추경 예산에 14억 7천500만 원이 반영돼 14개 사업 99명의 일자리가 추가 확대되는 등 코로나19 경제위기로 좌절하고 힘들어하는 군민들에게 삶의 의욕을 북돋아주고, 생활안정을 도모하겠다는 함양군의 적극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선제적 노력이 돋보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ㆍ프리랜서ㆍ무급휴직근로자ㆍ실직자 등 90명에게 생계비 4천900만 원 또는 3개월의 단기 일자리를 제공했고, 청년근로자 27명에게 청년희망지원금 또는 구직활동수당 5천400만 원을 지원해 사각지대 근로자, 실업자, 청년에게도 다각도로 구제 노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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