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사랑상품권 280억원 추가 발행
밀양사랑상품권 280억원 추가 발행
  • 조성태 기자
  • 승인 2020.06.3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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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소상공인 지원ㆍ상권 활력

지류 260억ㆍ모바일 20억 규모

밀양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밀양사랑상품권 280억 원을 추가 발행해 총 500억 원 규모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상품권 구입수요 증가에 맞춰 지류 260억 원과 모바일 20억 원을 추가 발행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10% 할인판매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개인당 할인 구매 한도를 월 50만 원, 연 400만 원으로 제한한다. 단, 법인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그리고 7월부터는 매월 1일, 지류 상품권 판매를 개시해 상품권 조기 소진으로 인한 공백기간을 줄이고, 시민들이 판매시점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밀양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밀양시에서만 사용가능한 상품권으로 지류는 5천원권, 1만 원권 2종으로 발행되며, 모바일 상품권은 5천원권, 1만 원권, 5만 원권 3종으로 발행된다.

지류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NH농협은행, 지역 농ㆍ축협을 방문해 구입할 수 있으며, 지역 내 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할인혜택과 할인구매 한도가 지류 상품권과 동일하며, 개인 스마트폰으로 은행ㆍ간편결제사 앱(APP)을 통해 구매하고 밀양시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밀양사랑상품권 유통이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매우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하반기에도 상품권 추가발행과 10% 할인판매를 통해 지역골목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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