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국도 20호선 4차로 확장공사 착공
산청군, 국도 20호선 4차로 확장공사 착공
  • 김영신 기자
  • 승인 2020.06.3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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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신안~생비량 국도건설공사`

신안면, 교통 혼잡ㆍ국도 병목 해소
산청군 단성면 강누리~생비량면 도리 9.2㎞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국도 20호선 확장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사진은 국도 20호선 신안~생비량 구간 항공사진.

산청군의 대표적인 주민 숙원 사업인 국도 20호선 확장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신안면의 교통 혼잡과 인근 국도 병목현상 해소는 물론 물류비용과 통행시간 절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30일 군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도 20호선 `산청 신안~생비량 국도건설공사`는 단성면 강누리~생비량면 도리 9.2㎞ 구간을 기존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오는 2027년까지 모두 1천77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신안ㆍ단성면과 인접한 국도 20호선의 극심한 혼잡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해당 구간은 국도 3호선과 33ㆍ20호선 등이 접해 있어 병목현상이 심하고 지역을 찾는 관람객과 여름 피서철 차량 증가로 정체가 발생, 4차로 건설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공사가 완료되면 도로 폭이 늘어나고 도로 선형이 개선돼 안전성 확보는 물론 병목현상 해소로 대전~통영 고속도로, 인근 국도와 연계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에 선정된 사회간접자본 건설사업 중 가장 먼저 착공되는 사업이다. 국가계약법 시행령에 따라 지역 의무 공동도급 제도가 적용된 첫 사례로 경남지역 건설사가 공동 도급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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