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토론회서 진주ㆍ남해ㆍ하동
내달 4차서 최종 합의안 도출
내달 4차서 최종 합의안 도출
경남도는 서부경남 공공의료 확충 방안 및 정책 권고안을 마련하기 위한 제3차 도민토론회를 경남 농업기술원에서 지난 27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 공공병원 설립 후보지로 진주시 구 예하초등학교 부지, 남해군 남해대교 노량주차장 인근 지역,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 산27-1 외 10필지 3곳이 선정됐다. 후보지 선정에는 도민참여단 및 공론화협의회 140여 명이 2차례 투표했다. 이후 의료취약지역 대책과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는 제4차 토론회는 다음 달 4일 경남 농업기술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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