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읍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안봉식) 회원 15명은 지난 25일 고성천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바르게살기운동회화면위원회도 지난 26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내 대표 관광지인 당항포관광지가 있어 사시사철 많은 관람객이 다녀가는데, 이번 환경정화 활동도 여름 휴가철 관광객 증가를 대비해 환경정비를 했다. 이날 활동은 당항포관광지, 인근 펜션, 글램핑장을 찾는 사람들이 상쾌한 마음으로 다녀갈 수 있도록 회화면 배둔리~당항리 10㎞ 구간의 도로변 쓰레기를 줍고 잡풀 제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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