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희망의 노래 같이 불러요”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희망의 노래 같이 불러요”
  • 류한열 기자
  • 승인 2020.06.28 16: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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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중 넥센타이어ㆍKNN 회장

‘다시 희망을 노래하자’ 연설문집

시대 아픔 안은 사람에게 위로

한 구절마다 희망 메시지 담아

촌철살인 제목에서 큰 힘 얻어

도전ㆍ혁신 리더십과 글 어우러져

‘도전하고 개척하라’ 큰 힘 전달
‘다시 희망을 노래하라’를 펴낸 강병중 넥센타이어ㆍKNN 회장.
‘다시 희망을 노래하라’를 펴낸 강병중 넥센타이어ㆍKNN 회장.

 ‘상상하고 도전하고 개척하라’, ‘용기와 의지가 큰 꽃 피운다’, ‘갈매기처럼 높이 날아 원대한 꿈을 가져라’, ‘환경을 못 바꿔도 나를 바꾸면 성공한다’ㆍㆍㆍ.

 강병중 넥센타이어ㆍKNN 회장의 연설문집인 ‘다시 희망을 노래하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연설문에는 어떤 어려움이 몰아쳐도 꿈을 잃지 말고 도전하면 성공할 것이라는 강병중 회장의 인생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짧은 연설문 한 편 한 편에 천 길 낭떠러지 바위틈에 핀 꽃 한 송이처럼 희망을 노래하자는 강한 울림이 독자들에게 실제적인 힘을 주고 있다.

 연설문집은 5개 챕터로 묶었다. ‘젊은 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며’, ‘이웃과 함께 세상을 평화롭게’, ‘좋은 기업이 나라 살린다’, ‘모교사랑 고향사랑 팔십 평생’, ‘건강 챙기며 우정도 쌓고’ 등으로 나눠 주옥같은 글들을 펼쳐놓았다. 짧은 한 편의 글에서 건져내는 삶의 교훈과 감동은 매우 깊다. 깊은 우물에서 두레박으로 물을 퍼 올려 마시는 시원함이 글에 녹아 있다. 제목이 던지는 촌철살인의 묘미는 글을 읽게 만드는 힘이다. 무엇보다도 연설문집이 힘을 발하는 이유는 강 회장 자신이 난관을 도전하면서 성공의 역사를 만든 경험이 행간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의 연설문집에는 시련과 절망을 헤쳐온 도전과 혁신의 리더십이 잘 담겨져 있다.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의 연설문집에는 시련과 절망을 헤쳐온 도전과 혁신의 리더십이 잘 담겨져 있다.

 

 강 회장이 존경받는 기업인이 되기까지 한 걸음 한 걸음은 넥센타이어를 초우량 기업으로 탈바꿈시키는 여정이다. 전 세계 타이어 업계에서 강 회장을 ‘타이어 강’으로 부르는 이유는 IMF 경제위기 직후 경영난에 빠진 우성타이어를 인수해 넥센타이어를 출범시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기 때문이다. 강 회장이 타이어 외길로 질주하면서 최고의 기업을 일군 밑바닥에는 ‘심청사달(心淸事達)’의 좌우명이 받치고 있다. ‘마음이 깨끗하면 원하는 일이 이뤄진다’는 명심보감 구절을 마음에 품고 바른 길을 벗어나지 않고 공익을 우선하는 자세는 연설문의 곳곳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특히 장학금을 수여하면서 학생들에게 던지는 메시지에는 젊은 세대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심청사달은 강 회장의 마음에서 역동하는 힘이 되고 다시 젊은이들의 가슴에 심청사달을 심어주고 싶었을 것이다. “학생 여러분! 인성을 길러 아름다운 사람이 되시고, 창의적 사고와 노력으로 미래의 지도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 한 구절 연설문에는 지역 인재들이 많이 나오기를 바라는 소망이 심청사달의 단단한 바탕 위에 드러나 있다.

 넥센타이어는 현재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 500여 개의 딜러를 가진 글로벌 기업이다. 지난해 제56회 무역의날에는 ‘10억불 수출탑’을 받았다. 초고성능 타이어(UHPT)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효과적인 마케팅이 더해져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는 상한가를 치고 있다. 넥센타이어의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매출이 2조 원이 넘어섰다. 연결 매출은 약 2조 223억 원까지 올라섰다. 강 회장은 절대 서두르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심청사달의 마음을 품고 넥센타이어를 키워왔다.

 강 회장이 ‘다시 희망을 노래하자’고 외치는 데는 자신이 혁신적인 경영인으로 더 나아가려는 자신감과 젊은 세대에게 원대한 꿈을 이상을 가지고 도전하라고 권면하면서 ‘절망이 깊을수록 희망의 소리를 더 높다’는 원리를 일깨우는 데 있다. 강 회장은 월석선도장학회와 KNN문화재단, 넥센월석문화재단 이사장을 맡아서 장학사업과 문화학술 지원사업에 큰 힘을 보태고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데는 원대한 꿈을 간직하고 이뤄가는 과정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생명력의 발산이다.

 강 회장의 책은 희망이 사그라지는 시대에 희망을 다시 지피는 불꽃이다. 세상과 소통하고 희망을 말하는 강 회장의 아름다운 손길이다. “희망은 어디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강 회장의 따뜻한 미소에는 희망을 여는 힘을 발견할 수 있다. 그렇다! 우리 시대에 다시 부를 수 있는 희망의 노래를 강 회장의 연설문 한 구절에서 찾는 것은 큰 행운이다.

 (미디어줌 2020년 3월 출간, 336페이지, 1만 8천원)



◇ 주요 경력

ㆍ부산상공회의소 제15, 16, 17대 회장 역임

ㆍ(주)넥센, 넥센타이어(주), 부산 경남 대표방송 KNN 회장(現)

ㆍ월석선도장학회, KNN문화재단, 넥센월석문화재단 이사장(現)



◇ 주요 수상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 수출 금탑산업훈장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

-다산경영상, 한국50대 CEO 선정

-올해의 21세기 경영인상(21세기 대상 시상위원회 주관)

-국제라이온스클럽 무궁화대훈장

-한영 EY 기업가상 패밀리 비즈니스 부문

-동아대 개교 70주년,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김해상공회의소 대훈장

-10억불 수출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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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리 2020-06-30 09:03:27
과연 그럴까?? 책에 나온것처럼 순수하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