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나노융합산업 거점지 구축 박차
밀양시, 나노융합산업 거점지 구축 박차
  • 조성태 기자
  • 승인 2020.06.26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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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화지원센터 내년 완공

나노융합센터 이전해 본격 운영

기능성필름사업화 공모 선정
다음 해 11월 완공 목표로 792억 원 사업비로 추진 중인 밀양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 전경.

밀양시는 나노융합산업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해 `나노금형기반 맞춤형 융합제품 상용화지원센터(이하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밀양시가 지원하고 추진하는 `나노금형 상용화 지원센터` 구축사업은 지난 2015년 11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하고 2016년 12월부터 기술개발을 시작했다. 건축 및 장비구축 사업을 통해 2021년 11월 완료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792억 원이다.

지난해 8월 국내 최고 나노금형 상용화 거점기관 실현을 위해 나노연구단지 내 나노융합센터를 건축했으며, 같은 해 9월 경남테크노파크 나노융합센터가 이전해 본격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원활한 기술개발을 위해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재료연구소를 비롯한 연구소 외에 부산대학교 등 6개의 대학교 및 15곳의 기업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나노금형 공동 R&D 장비 등을 활용한 나노패턴 원통금형기반 융합제품 핵심기술에 대한 시제품 제작지원과 양산화 과정을 지원할 준비를 마치게 된다.

구축 예정인 공동 R&D 장비는 레이저 및 자외선 기반 나노금형 제조 장비, 공정장비 및 측정장비 등 나노금형 기반 응용제품 개발에 필요한 일괄장비로서, 현재 총 15종의 장비 중 13종의 장비가 구축됐다. 또한, R&D 세부과제로 3종의 장비를 직접 개발해 나노금형 one-stop 제작 공정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나노융합센터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 `나노기술 기반 대면적 기능성 필름 사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모한 2021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산업의 고도화, 다각화, 전환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혁신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3년간 총 1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되며, 그 중 국비 60억 원을 지원받는다.

나노융합센터는 대면적 기능성 필름 공정기술 개발 및 기업 지원으로 국내 나노응용제품 생산업체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해 나노융합분야에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특성을 살려 나노융합산업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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