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ㆍ세라스
보호대상자 취업지원 업무협약
보호대상자 취업지원 업무협약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정봉영)는 세라스(주)와 법무보호대상자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우근 세라스(주) 대표와 정봉영 지부장 및 담당직원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취업을 희망하는 보호대상자들의 적극적인 고용과 원활한 구직활동이 가능하도록 상호 노력키로 했다.
지난 2006년 개업한 세라스(주)는 파인세라믹스가공 및 정밀기계부품ㆍ전자기기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이번 협약과 함께 법무보호대상자 1명을 고용했다.
조우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 회사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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