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04:14 (수)
“법무보호대상자 지역사회 자립 도와야죠”
“법무보호대상자 지역사회 자립 도와야죠”
  • 김정련 기자
  • 승인 2020.06.26 04:2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ㆍ세라스

보호대상자 취업지원 업무협약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정봉영 지부장(왼쪽)과 세라스(주) 조우근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지부장 정봉영)는 세라스(주)와 법무보호대상자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우근 세라스(주) 대표와 정봉영 지부장 및 담당직원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취업을 희망하는 보호대상자들의 적극적인 고용과 원활한 구직활동이 가능하도록 상호 노력키로 했다.

지난 2006년 개업한 세라스(주)는 파인세라믹스가공 및 정밀기계부품ㆍ전자기기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이번 협약과 함께 법무보호대상자 1명을 고용했다.

조우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들이 지역사회에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 회사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지훈 2020-09-21 22:17:34
"보호대상자의 자립기반을 다지는 취업은 최우선적 필수요소다."라는 말이 정말 공감되네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같은 좋은 공기업의 노력으로 재범율을 낮출 수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재범 방지를 위해 힘써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