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도기능경기대회 김상성 학예사 도자기 분야 금메달 수상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도기능경기대회 김상성 학예사 도자기 분야 금메달 수상
  • 김정련 기자
  • 승인 2020.06.24 23: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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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상성 학예사.

(재)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상성 학예사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2020 경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 도자기 분야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김 학예사는 지난 15년간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의 도자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담당해왔다. 공직생활 틈틈이 작품 활동과 개인 역량 발전에 매진해 온 그는 지난 2018 경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이어 두 번째 금메달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김 학예사의 도전정신과 도자기술에 대한 열정은 미술관 도자체험 교육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미쳤다. 미술관 인기 체험 프로그램인 `컬러링세라믹`도 그와 함께 도자체험관 직원들이 개발했다. 컬러링 세라믹은 백자에 세라믹 펜으로 디자인 해 오븐에 구워 만드는 체험으로, 친근한 캐릭터와 더불어 나만의 작품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미술관 체험이 활기를 띤 것은 김 학예사를 비롯한 직원들의 열정적인 연구의 결과다.

코로나19 사태로 미술관 체험 활동이 중단되자 그 틈을 활용해 새로운 도자 제품 개발도 시도했다. 김해문화재단 소속의 김해가야테마파크와 김해낙동강레일파크의 대표 캐릭터인 `금이야ㆍ옥이야ㆍ베리`의 컬러링 세라믹 캐릭터를 개발했다. 이 밖에도 체험 프로그램 추가 도안 개발을 비롯해 미술관 기념품 제작 등 끊임없는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상성 학예사는 "직원으로서 주인의식과 더불어 사업장에 대한 애착이 있어야 좋은 아이디어가 탄생하는 것 같다. 무엇보다 개발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고객들의 활기찬 모습을 보며 일할 수 있어 매우 즐겁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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