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10:52 (목)
남해소방서, 소방안전대책평가 군부 1위
남해소방서, 소방안전대책평가 군부 1위
  • 박성렬 기자
  • 승인 2020.06.21 2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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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서장 김성수)가 2020년 봄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 군부 1위, 최우수관서에 선정됐다.

지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종합평가에서도 최우수 관서(군부 1위)에 선정된 것에 이은 경사이다.

경남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취약계층 화재예방대책, 비상구 폐쇄 등 위법행위 불시단속 강화, 소규모 숙박시설 인명피해저감 및 봄철 산불예방대책 추진 등 8개 추진과제와 22개 세부과제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다.

남해소방서는 이번 평가에서 자체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요람에서 무덤까지 남해를 사(四)수하라’라는 슬로건으로 공동주택과 기숙사, 요양시설, 도서지역 등 대상별ㆍ유형별 시설에 대한 소방안전대책 추진과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한 국민의 인식과 관심을 환기시키는 활동을 주력해 온 점이 최우수 관서 선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했다.

김성수 서장은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미진했던 부분은 올해 추진계획에 적극 반영해 군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남해소방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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