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희 군수 만나 상생 방안 모색
다문화 가정 육성ㆍ발전 등 논의
다문화 가정 육성ㆍ발전 등 논의
경남매일 정창훈 대표이사는 16일 오전 문준희 합천군수를 만나 차담을 나누며 경남매일과 합천군이 상생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관계가 되자며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정 대표는 류한열 편집국장과 함께 합천군청(문준희 합천군수, 이상헌 합천부군수), 합천군의회(의장 석만진), 대한노인회 합천지회 이천종(합천군 지회장)을 방문해 합천군의 다문화 가정 육성과 발전을 위해 서로 논의하고 다문화 교육박람회에 부스 활용방안과 합천군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노인신문 발행, 기자 위촉 등 노인 고령화 군으로 노인 정책에 따른 노인신문 제작에 힘써주고 항노화약초대사전의 우월성 강조와 제2기 CEO아카데미 강좌에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우리 군은 고령화군이 된지 벌써 오래됐다. 합천군은 현재 60세 이상 인구가 50%가 넘어 곳 60%에 육박한다. 앞으로 노인복지 정책과 다문화 정책등 서로 상생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언론에서도 많은 협조와 조언을 바란다. 경남매일에 늘 감사하다"며 "서로 협조하고 상생 방안을 찾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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