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서장 조흥제)는 지난 3일 마산합포구 해운동 소재 아파트 앞에서 실신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급성 뇌졸중 환자임을 판단해 빠르게 응급처치해 환자를 살렸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출동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교 박준, 정욱형, 소방사 김상미 구급대원은 환자가 “좌측 팔다리에 힘이 안 들어간다”고 호소함에 따라 병원 전 뇌졸중 선별검사를 실시, 뇌졸중 양성에 해당하자 진료가능한 병원에 사전연락 및 의료지도를 받아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했다.
이후 환자는 병원에서 뇌졸중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 후 지금은 후유증 없이 정상적으로 입원 중인 상태로 확인되고 있다.
이날 출동한 중앙119안전센터 소방교 박준, 정욱형, 소방사 김상미 구급대원은 환자가 “좌측 팔다리에 힘이 안 들어간다”고 호소함에 따라 병원 전 뇌졸중 선별검사를 실시, 뇌졸중 양성에 해당하자 진료가능한 병원에 사전연락 및 의료지도를 받아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빠르게 이송했다.
이후 환자는 병원에서 뇌졸중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 후 지금은 후유증 없이 정상적으로 입원 중인 상태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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