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도서관, 다문화 가정 방문 독서지도
마산도서관, 다문화 가정 방문 독서지도
  • 김명일 기자
  • 승인 2020.06.16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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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능력ㆍ심리적 안정 등 향상

경남교육청 마산도서관(관장 황현경)은 15일부터 다문화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다문화 가정 방문 독서 지도`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자녀의 기초능력 향상 및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전문강사가 다문화 가정 2곳을 직접 방문해 그림책과 교과연계도서를 활용해 1대 1 맞춤 독서 지도 및 글쓰기 교육을 시범 운영한다.

올 6~9월까지 각 12회에 걸쳐 진행되며 방문 독서지도를 하는 두 가정은 창원시 마산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해 선정했다.

이외에도 우리도서관은 경남도교육청이 지정한 `다문화 선도도서관`으로서 다문화 이해 및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독서지원 프로그램, 결혼이민자 여성의 국내 적응 지원 프로그램, 다국어자료 수집 및 목록 공동활용 등의 사업을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의 수업태도, 반응, 변화 정도, 특이사항 등을 세심히 관리해 독서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지도강사와의 상담을 통한 심리ㆍ정서적 안정감 향상에도 힘쓰겠다"며 "이번 다문화 가정 방문 독서지도가 성공적으로 안착이 되면 향후 더 많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독서지도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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