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역 의과대학 반드시 설립돼야"
"창원지역 의과대학 반드시 설립돼야"
  • 서울 이대형 기자
  • 승인 2020.06.1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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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의원, 성명 통해 밝혀

100만 도시 중 창원에만 없어

전국에서 100만 이상 도시 중 의과대학이 없는 창원지역에 대한 의과대학 설립 움직임이 정치권을 비롯해 각계각층으로 확산되고 있다.

미래통합당 박완수(창원의창구) 의원은 14일 `창원지역 의과대학은 반드시 설립돼야 합니다`라는 성명을 통해 "지난 30년 가까이 경남도민들의 숙원이었지만 정부의 의대정원 동결로 무산됐던 창원지역 의대설립 문제가 코로나19로 추가 의료인력 확보 필요성을 느낀 정부의 의대정원 증원 검토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면서 "수도권을 제외한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중 의료인력 양성 기관이 없는 곳은 창원시가 유일한 만큼 정부가 의과대학은 반드시 신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한 "지난 2003년부터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에 이어 올해 코로나19까지 최근 약 5년 주기로 대규모 감염병이 발생하고 있어 이제 창원지역에 의료 인력의 적절한 공급, 이를 위한 의대 유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의 문제가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창원지역에 의과대학이 생기면 산업 현장으로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 제조업 및 IT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스마트 헬스케어` 등 신산업 육성 시너지 효과 기대, 우수 인재들의 수도권 등 대도시 유출 방지 효과도 창출할 수 있어 창원시민과 도민들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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