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북부봉사관(관장 박철우)은 11일 밀양 시청 인근 3개 처에 적십자 후원 명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패를 전달 한 곳은 ㈜도서출판 밀양(대표 신인규), 뿔당골(대표 진은희), 가가애경복지센터(센터장 백보숙)이다.

명패 전달식에 참석한 장외남 밀양 적십자 봉사회장은 “최근 밀양에서 희망 풍차 나눔 바람이 불어 밀양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적십자 희망풍자 나눔 명패는 대한적십자사의 정기 후원 프로그램으로 월 3만 원 이상 후원 시 전달되며,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희망풍차 나눔 사업장’ 지도에 등록된다.

기타 자세한 후원문의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북부봉사관(055-351-4401)을 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