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거처하게 될 새 사저 터인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6,7일 휴일연휴 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찾았다.
사저 터를 직접 눈으로 보고 싶어 경기도에서 온 가족방문객도 있었으며, 좁은 도로변에 주차한 차량 등으로 주민과 방문객들 간에 사소한 마찰을 빚기도 했다.
이날 새 사저 터에는 방문객들이 늘어나자 보안 등을 위해 방범 카메라 설치 작업을 했다.
영상제공 : 경남매일 김중걸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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